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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000번을 저어야 만들수 있다는 달고나 커피를 아시나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만들기는 간단하지 않은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커피인데요. 팔이 떨어질것처럼 4000번을 젖고나면 카페에서 먹는 커피같은 비주얼과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데 드는 준비물은 많지 않습니다. 각 가정마다 항상 구비되어있는 재료들 인데요.바로 알맹이 커피와 설탕 그리고 뜨거운 물이 필요합니다.

 

 

이것들을 다 넣고 저을수 있는 큰 볼도 필요하고, 열심히 저어야 하기때문에 거품기와 튼튼한 팔도 필요하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큰볼에 커피와 설탕, 뜨거운 물을 1: 1: 1로 넣어줍니다. 설탕은 몸에좋은 유기농 설탕이나 황설탕, 흑설탕은 안됩니다.

 

 

꼭 백설탕으로 사욯해 주세요. 비율을 맞추기 위해선 같은 숟가락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주로 밥숟가락 2,3숟가락으로 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많이 만들겠다 하시면 5숟가락 하셔도 됩니다.

 

 

물을 꼭 뜨거운 물로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큰볼에 재료를 다 넣으셨다면 팔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거품기로 젖기 시작하면 되는데요. 저을때마다 색깔이 바뀌게 된답니다. 처음엔 커피색이 찐하게 있지만 계속 젖다보면 색이 딱 달고나 색이 되는걸 볼수있게 됩니다.

 

 

색이 연하게 변한다 싶으면 달고나 커피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달고나 커피는 플레이팅이 멋있게 나올수 있는데요. 우유위에 스푼으로 떠서 살짝 올려주면 아주 예쁜 달고나 커피가 완성 됩니다.

 

 

색이 연해지면 바로 우유에 올려 드셔도 되지만 조금더 꾸덕해지는걸 원하시면 조금더 많이 저으면 된답니다.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은 이렇게 간단한데요. 여기서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팁을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일 어려운 젖는 방법을 기계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요.

 

 

핸드블랜더 믹서기 거품기, 미니거품기등 전동거품기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계의 도움을 받으시려면 절대 대접이나 큰 볼은 안됩니다. 옆으로 다 튀어서 남아있는게 없이 청소만 해야 하게 되는데요.

 

 

플라스틱 물병이나 좁고 깊은 컵에 만드시면 되는데요. 얇은 거품기로 저었다고 해서 나중에 숟가락으로 뜨는게 좋기때문에 입구는 숟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 합니다.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으로 커피를 완성하신 분들이 더 예쁘게 플레이팅 하시느라 달고나를 만들어 같이 올리거나 조각을 내서 달고나 커피 위에 올리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달고나 만드는법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달고나는 어릴때 한번쯤은 학교앞에서 사먹어보거나 엄마몰래 집에서 국자 태워보신적 있으실텐데요. 아시다시피 달고나는 가스렌지 위에 불을켜고 국자에 설탕을 넣고 잘저어 녹여준뒤 소다를 꼭 넣어야 하는데요. 소다를 많이 넣을경우 쓸수있어서 조금만 콕찍어 넣어주는걸 권장합니다.

 

 

소다까지 다 넣은 달고나는 큰 접시나 쟁반, 호일등에 올려주는데요. 집에 호떡만드는 누르미가 있으시다면 꾹눌러 얇게 모양을 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눌렀다 때면 눌러붙어 늘어날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설탕을 녹인 국자는 꼭 바로 뜨거운 물에 담그는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달고나 모양 잡느라 정신없이 국자를 그냥 두었다면 가스렌지에 다시 올려 좀 녹여준뒤 뜨거운 물에 담그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국자를 설거지 하듯 씻으신다면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보다 더 팔이 아플수 있습니다. 소다없이 달고나를 만들면 설탕 과자가 되는데요. 소다는 꼭 식소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식소다는 부풀게 하는 성질이 있어 베이킹소다와는 다르답니다.

 

 

이렇게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부터 달고나 만드는 법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예쁜유리컵에 우유넣고 힘들게 만든 달고나 커피 올리고 옆에 달고나까지 플레이팅 한다면 카페부럽지 않을 우리집 메인음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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