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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어떤 특정한 경우에 시말서 및 경위서를 작성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서류 및 문서를 받는 이유는 징계처분 여부 결정을 위해 인사권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말서와 경위서의 작성요령이나 차이점을 모르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시말서와 경위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말서 경위서 차이는?

 

 

우선 시말서 경위서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게 각각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시말서란 사고나 비위행위에 연루된 근로자가 사실의 확인과 경위, 전말을 적어 제출하는 경우와 반성하는 의미를 표현하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말서를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그 일의 전말과 함께 본인의 반성하는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재는 시말서보다는 경위서로 많이 대체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경위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우서는 어떠한 일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시작과 끝까지 있었던 일들의 경위를 작성한 문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성항목으로는 인적사항, 사건의 개요, 내용, 원인 및 대책 순으로 나열하면 됩니다.

 

 

경위서 종류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고경위서, 근태경위서, 산재경위서 등 다양하니 각 상황에 맞게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위서는 시말서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경위서는 시말서보다는 가벼운 잘못 및 과실이거나 정당한 사유가 있었을 경우에 작성하는 편입니다. 또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기술해야 경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말서 경위서 차이를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문서로는 사유서, 확인서, 각서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차이점은 서로 비슷하지만 핵심적인 차이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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