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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추천

VIDAMR 2021. 1.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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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시보기 서비스가 좋아서 드라마 한번에 몰아보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다들 인생드라마 하나씩 있으신가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인생드라마. 일드나 미드를 많이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늘은 그중 가장 공감되고 생각나는 한국드라마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드라마 추천

 

 

어느 누가 묻는다면 첫번째로 이야기 해줄수 있는 한국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인데요. 1997을 시작으로 1994 그리고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시리즈는 여자주인공의 남편찾기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나오는 모두가 주인공이자 에피소드가 다 있어서 거의 모든 출연자들이 스타덤에 오르기도 하며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하고싶어하는 연예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응답하라라 시리즈 모두 좋지만 특히 응답하라 1988은 그옛날 어느동네나 있을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보고있으면 맞다 저랬는데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그와중 덕선이의 남편찾기는 어남류, 어남택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정도였는데요.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차피 남편은 택이의 줄인말이랍니다.

 

 

또 앞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성동일님과 이일화님이 개딸의 엄마 아빠역활을 하셨는데요. 응답하라 시리즈가 또 나온다면 다른 엄마아빠는 생각지도 못할정도 입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 버릴것 없이 추억가득한 드라마.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잡은 쌍문동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빼놓을수 없는 치타여사님과 놓칠수 없는 봉황당 길동이 아저씨랑 선영이 아줌마의 로맨스까지. 가족,사랑,우정,추억까지 뭐하나 빼놓지않은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 응답하라 1988 이었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특히 연예인들이 인생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만큼 진정한 힐링 드라마 인데요. 처음에는 우울함이 가득해서 피하는 분들이 많은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계속보다보면 위로받고 응원받는 느낌이 든답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 입니다.

 

 

박동훈 부장처럼 살아간다면 그때가서는 적어도 인생 후회하지 않고 이정도면 꽤 멋지게 열심히 잘 살았다고 토닥토닥 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은 드라마. 탤런트들의 한국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입니다. 미생은 직장인들이라면 꼭한번 봐야하는 한국드라마 추천작 인데요.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필수 시청인 드라마 입니다.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었던 미생을 김원석 감독의 연출력을 더해 가슴 찡한 명대사도 엄청나게 남기고 임시완이라는 신인배우와 동백꽃필무렵의 강하늘도 나왔던 미생. 바둑만 알던 주인공 장그래가 지인빽으로 무역회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장그래는 힘들고 지치지만 끝까지 열심히 아랑곳하지 않고 버팁니다. '잊지말자. 나는 어머님의 자부심이다.'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는 미생 추천입니다. 가볍게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연애의 발견인데요.

 

 

로맨스가 필요해나 또 오해영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생각할것 없이 즐겁게 보실수 있을텐데요. 꽁냥꽁냥한 대사와 장면들도 많지만 너무 현실적이어서 공감되는 맹대사들이 많이 나온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그 중 여주인공 한여름과 남주인공 강태하는 각자 여자와 남자의 입장표현을 너무 절묘하게 해주어 공감포인트를 잘 살려주었는데요. 둘이 헤어졌다 일적으로 다시 만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왜 헤어지게되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

 

 

한여름은 과연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과 전남자친구 사이에서 흔들릴 것인지. 한여름은 누구와 빨간실이 묶여있는지 정유미, 에릭의 연애세포를 심폐소생해줄 추천드라마 연애의 발견 이었습니다.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 를 보면서 더욱 빠져들수 밖에 없었던 드라마. 무려 송송커플을 탄생시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입니다. 특전사 대위와 여의사의 꿀케미로 달달함의 끝을 보여주었는데요.

 

 

송송커플도 좋았지만 구원커플도 인기가 많았답니다. 군인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의사지만 귀여움이 넘쳤던 송송커플의 태양의 후예. 다시보기 좋은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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